둔촌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학생회에 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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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훈 [jearongyee] 쪽지 캡슐

2000-02-24 ㅣ No.562

안녕하십니까? 중고등부 학생회 여러분!! 저를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혹시 보람이는 알꺼야. 여훈이 오빠야. 벌써 너희들이 고2가 되었구나. 처음에는 아마 좀 이상할꺼야. 오빠도 처음에는 성가대 지휘자 되고 단체장 회의에 참석했을때 기분이 이상하더라. 그래서 권태기도 느끼고 스트레스 받은적도 한두번이 아니었단다. 하지만 유의할점이 있어. 아무리 부회장이라고 해도 성가대에도 신경을 써야돼. 알았지? 둘다 성가대이니까 더욱더 신경써야 할꺼야. 언제한번 오빠가 9시미사 갈꺼야.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나. 그냥 평소대로 연습하는것을 보여주면 될꺼야. 그리고 9지구 회의에도 잘 나가야 될꺼야. 솔직히 난 회장인 재민이는 잘 모르지만 둘이 잘 해낼수 있다고 생각해. 암튼 개시판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그럼 건강히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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