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오늘 중고딩미사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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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INCESTICIDE]
1999-03-15 ㅣ No.101
오늘 중고딩미사에서 아주 썰렁한 얘기로 성당 분위기를 흐리게 한 마디..
신부님:" 니들 영화 <쉬리> 빠꾸말이 뭔지 아냐?"
애 들:"........"
신부님:"일하리..."
애 들:"...?"
신부님 맘 다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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