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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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B612-J] 쪽지 캡슐

2000-11-20 ㅣ No.3279

아침부터 꿀꿀하게시리 어제에 이어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 여러분 제가 노래하나 추천해 드릴께요

 

guns n roses 의 November Rain! 11월, 비도 추적추적 내리구 괜찮습니다

 

---------------------------------------------------- 에.....

 

휴...

 

 

오랫만에 왕판 나들이...

 

지냐 미안미안...

 

너무 시간이 흘러 칭찬이 아니라 매장으로 바뀌어 버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간 제가 좀 정신을 놓고 다녀서요 ^^;

 

지금도 제 정신은 아니지만 ...

 

그렇다고 오늘 제가 칭찬을 하려는 사람까지 의심을 해서는 안되요 아셨죠?

 

이 사람은 늘 맘속에서 참 믿음직스럽게 자리하고 있었던 사람이었으니까요

 

우선 이런 영광을 준 울 교감마마 진희양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쿠쿠

 

인사가 참 빠르죠...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칭찬을 드리고픈 분은 둥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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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닌 노래패 류지연 아녜스랍니다!!!!!

 

글쎄요 다른 분들 또한 생각을 하셨을 수도 있을꺼란 생각을 하며

 

참으로 free style(?)이 많은 노래패에서 참 야무지게(?) 살림을 꾸려나가는 걸 보면 비록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지만 늘 든든한 후배로써 보기 흐뭇했답니다.

 

 

노래패는 물론 연합회 활동이며 이것저것 궂은 일들 참 묵묵히 잘 하는 모습이,

비록 부시시2라는 명예롭지 못한(? 전 누가 지어준 별명인지 무조건 맘에 들지만요^^) 애칭을 달고 다니기는하지만, 그래도 예쁜 아녜스랍니다.

 

.....!

 

^^ 그래서 전 망설임 없이 지연 아녜스님을 추천합니다.

(이 대목에서 쬐금 찔리긴 합니다만 승겸 형! 쿠쿠 이해해주시겠죠? ^^; 그날 회 맛나게 먹었습니다... ^^)

 

제가 너무 늦게 글을 올려 왕판의 분위기를 쬐금은 썰렁하게(?) 만든 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도 칭찬 릴레이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칭찬 받는 세상이 되기를 원하며(^^ 나 역시 김용만 버젼)

 

 

비오는데 넘 꿀꿀해지지 마세여.....

 

 

 

 

 

그럼 전 다시 방황(?)의 길로 새겠습니다..... ㅜㅜ

 

 

꼬랑쥐말...지냐 취소 안할꺼지?  --;

글구 암것두 특히 요즘들어 교감 속만 썩이는 한낱 평교사를 칭찬해주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앞으로 잘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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