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행복한 월곡동 청년들!! 부럽네요!

인쇄

임재양 [jrlim55] 쪽지 캡슐

2003-10-15 ㅣ No.2925

 

열정과 희망을 갖게하며

기쁨이 일게하는

베드로 신부님의글 반갑습니다.

 

또한 월곡동성당 청년들 정말 부럽네요!

 

성당!

성당일!

하면 언제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기쁜마음으로 달려가는...

그럴 수 있는 곳이 성당이며.

그런 월곡동성당 청년들이기를...

 

한마음 되어 드리는 순수한 저희의 기도는

언제나 들어주시는 주님께 기도중에 기억 하겠습니다.

 

가훈처럼 여기며

제 삶의 指標가 되어준 좋아하는 글귀와 함께

한편의 詩를 선물로 드립니다.

 

1 뜻을 크게 가질것.

2 부모님께 자식된 도리를 다할것.

3 매사에 노력을 경주할것.

4 누구와도 친하게 지낼것.

5 올바른 인격의 소유자가 될것.

 

 

 

청춘에 네 기를 세워라.

청춘에 네 그기를 지켜라.

기아래 네 그청춘을 엮어라.

 

누구보다 땀 많이 간직한 생명

누구보다 피 많이 간직한 생명

누구보다 눈물많이 간직한 생명

 

청춘은 푸른 바다라 하더라.

청춘은 푸른 산이라 하더라.

청춘은 푸른 하늘이라 하더라.

 

해는 항상 가슴에서 솟아 오르고

즐거운 젊은날

흘러내리는 날.

날이 우릴 키운다.

 

청춘에 네 기를 세워라.

청춘에 네 그기를 지켜라.

기아래 네 그 청춘을 엮어라.

 

 

     



4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