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허준"을 본 휴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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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진 [forhyunny] 쪽지 캡슐

2000-04-27 ㅣ No.1382

1. 시험시간 가장 빨리 답안지를 내고

   나온 친구가 왠지 1등일것 같다.

 

2. 시험이 오픈북으로 치러지더라도 외운 다음

   책을 덮고 시험을 본다.

 

3.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가서 의사선생님을 부를때 ’선생님’

   이나 원장님이 아닌 ’의원님’이란 소리가 먼저 나온다.

 

4. 농구천재 허재를 허준으로 잘못 발음한 적이 있다.

 

5. 통구이 닭을 보면 저 닭의 어디에다 9개의

   젓가락을 꽂아야 할 지 고민된다.

 

6. 레스토랑에서 하늘색의 냅킨을 보면

   그것을 팔이나 몸에 두르고 싶어진다.

 

7.축하한다는 말보다는 감축하네 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왠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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