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난어디에 속한 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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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 어디에 속해 있는 사람일까?
늘 새롭지만 늘 새롭게 느끼고 살지 못하는 내자신의 상태를 죄라하고
늘 힘들지만 늘 새로운 기쁨을 발견하는 나를 의인이라 한다.
의인이 되는 것도 죄인이 되는 것도 난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오늘을 포기하지 않고 일어설수 있는 정신이다.
하느님께 속해있는 자는 하느님을 떠나가도 다시 돌아온다. 그것은 그자신이 하느님의 부메랑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