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한번쯤 나를 돌아보고 싶을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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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우리는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자신을 찾으려고 합니다.그래서’나’는 없습니다. 또 언젠가부터 우리는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진실로 ’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꽃은 자신이 꽃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려고 꽃을 피웁니다. 새 또한 자신이 새였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소리내어 웁니다. ’나는 나’입니다. 꽃을 피우세요. 향기가 여려 남이 느끼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이 느낄수 있는 소리로 영혼을 울리세요.. 그때, 비로소 ’나는 나’입니다...............이젠 정말 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中에서.. Fe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