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잠5동 성가대 지휘자 박성희 데레사입니다.

지난 토요일 청년성가대의 공연 너무너무 멋졌구요

아~  정말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o";;

단장님, 지휘자님 특히 수고 많이 하셨구요.

그 만큼 뛰어난 합창 실력은 어떤 성가대라도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성당에 들어가자마자 끝이 보이지 않는 성당 천장에 압도되고 말았습니다.

부..럽.. ... 더군요..

참! 저희 발표회때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와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

저희도 열여섯명 정도 갔었는데, 그 때 와주신 것에 비하면 사람 수는 얼마 안되지만,

저희 원래 인원을 볼때 최선을 다한 것이랍니다.

모두들 감탄을 하며 자극을 많이 받고 돌아온 듯... 일요일에는 연습을 더 열씨미 했답니다.. ^^ 기뿌시죠?? 헤헤~

다시 한 번 단장님과 지휘자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짝짝짝...

See You Later !!!

teresa9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