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지금은 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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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 [ccucjung] 쪽지 캡슐

2000-04-15 ㅣ No.491

지금은 학교입니다...

어제 밤에 굳은 결심을 하고 친구들과 도서관에서 밤을 새기로 작정을 하였는데..2시부터 다리 저리게 엎뎌 자고 벌서 5십니다..

오늘은 시험이 두 개입니다..10시와 12시..

토요일에 시험을 보는 학교가 너무 싫습니다..

칫솔도 사고 비누도 사고..마치 O.T에나 온 듯..하하..

점점 꼬질해져 가고 있습니다..이따 동네에서 아는 사람을 한 명도 만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혹시 지금 저처럼 밤을 새고 있는 분들은 모두 힘을 내시지요..그리고 아무도 못 보게 얼른 집으로 갑시다...

 

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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