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과연혼자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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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나는 꿈을 꾸었다. 하느님과 둘이서 나란히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
모래 위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보였다. 하나는 하느님의 것이었고 그리고 또 하나는 나의 것이었다. ......
그리고 뒤돌아보았더니 한 사람의 발자국만 보였다. ......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결코 네 곁을 떠난 적이 없다. 모래 위에
한 사람의 발자국밖에 없는 것은 네가 몹시 괴로워할 때 내가 너를 품에 안고 갔기 때문이다."
(함께 하시는 하느님 아멘) 0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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