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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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극주 [yullia99]
1999-06-21 ㅣ No.394
안녕하세요?
저 오늘 처음으로 인터넷을 배워서 추기경님께 편지띄웁니다.
무척 신기하기도 하고 또 재미도 있어요.
항상 멀리 계시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편지를 쓰니 아주 가까이에 계시는것 같아요.
주님도 항상 멀리 계시는 것 같이 느껴지는것은 저의 마음이 멀리 있지 않았나 쉽군요.
늘 건강 하시고 항상 평온한 웃음을 간직하시길...
안녕이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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