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사랑스런 겨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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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기경님.. 저 군종의 윤지희 베로니카예요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그동안 별고 없으시죠?
음~ 오늘은 뭐 한가지 자랑하려고요.
저의 이모가요..샬트르 수녀님이신데.. 수녀회 최초로 기사 자격증을 땄데요 음 무슨 기사 자격이지는 잘 모르겠지만..열심히 학교 다니고 학원다니다가 결국에 땄답니다..아직 몇가지 남았지만요. 그리고 최초인지도 확실히는 몰라요.. 암튼 땄습니다.. 암튼 울 이모수녀님 대단하지요?
그리구 이 베드로 주교님 엄청 좋으신 분이시더라구요.. 물론 다른 분들도 좋겠지만요..히히
그리구요 추기경님은 겨울이 좋으세요? 전 겨울이랑 잠을 좋아해요. 그래서 겨울잠을 특히 좋아해요. 헤~
추기경님 안녕히 계시구요 담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참!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