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레온시아 수녀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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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웅 [nue] 쪽지 캡슐

1999-03-31 ㅣ No.36

 앗! 레온시아 수녀님 저는 수녀님의 부활 마니또 랍니다.히~

 우선 이제사 인사 드리게 되어서 무지하게 죄송하고요. 다가오는 기쁜 부활 하느님의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비록 편지나 그밖의 선물은 드리지 못했지만 언제나 수녀님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고 기도중에도 수녀님 생각 많이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 낯선 곳에 오셔서 힘드시지는 않으신가요? 음~

 왠지 수녀님을 처음 뵈었을때 어디서 많이 뵙던 분같았어요. 일종의 친근감이라 할까.

아직은 조금 서먹하기도 하고 어색해도 수녀님께 빨리 다가갈수 있을것 같아요.

 수녀님

 앞으로 저를 비롯한 청년들을 귀엽게 봐주시구요. 건강하세요.

 수녀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할께요. 그럼 부활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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