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태웅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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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silbest] 쪽지 캡슐

1999-12-09 ㅣ No.178

태웅아 넌 역시 나의 해결사다.

지금와서 얘기지만 지난번 묵주기도 하는 법 종이 없었으면

왕 쪽 팔릴뻔 했다.

 

그것도 그렇고,, 구리수마수 ... 걱정 됫었다 나는.

 

이제 걱정 안해도 되겠지.

그날 출근 하라는 말만 없으면.

 

어디 태웅이 같은 여자 없나?

답이 팍팍 나오는..생긴건 말고.

 

이글을 보는 많은 저와 같은 분들 성당 나옵시다.그날!

 

그리구 정은아!!

 

너 천년을 혼자 보내구 어쩌구 하는말 하지 마라.

스트레스 받는다.

진영이 형도 가끔 보는데 어쩔려구.

 

얘들아 결혼한 애는 끼어 주지 말자 그날..

 

그럼 또 보자.

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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