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우스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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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chy502] 쪽지 캡슐

2000-02-22 ㅣ No.591

어제 통신을 마치고 접속을 끊던 중 오늘의 글을 우연히 있게 되었는데 ..

 

참 재미있더군요..

 

< 우리 엄마는 드라마 이름을 잘 혼동하는 버릇이 있다.

 

 지난주 화요일 KBS 1 에서 스포츠 뉴스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하시는 말씀.."__야, 허재 어디서 하니? 허재 말이야">

 

안 재미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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