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정의/협의]여기 있나이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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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나이다. 주님
나는 바다와 하늘의 주 백성 통곡 들었네. 어둔 죄에 갇힌 이 구하리라. 밤의 별 창조한 나 백성 어둠 밝히리. 누가 내 빛 전할까 누구보내나.
(후렴) 여기 있어요. 저인가요. 한밤에 주님 말씀 들었네. 주님의 소명 응답하여 주님 백성 위해 일하리
나는 눈과 비의 주 백성 고통을 지네 사랑하니 울었네 날떠난 이 돌과 같은 마음을 사랑으로 바꾸리 내말을 전하고파 누구 보내나
나는 바람과 불꽃의 주 소외된 이 돌보리 백성에게 잔치를 베풀리라. 나의 빵을 주리라 그들 마음 기쁘게 나의 생명 주고파 누구 보내나
2000년 한해 동안 열씸히 도와 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에구 아직 두달 남았죠 (ㅜ-ㅜ") 다른 말은 정지은 카타리나 자매님이 아래 잘 말해 주셨네요.
한해 동안 힘들때마다 제가 맡은 일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총회까지 치르니 왠지 홀가분하네요. (서기 자매님과 무지 즐거워하고 있습니다...쩝!) 하지만 12월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직 여러분은 제 잔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소리죠...^^)
청년 총회에서 소개된 2001년 청년 연합회 회장 김성은 아브라함 형제님은 위의 노래 후렴처럼 "여기 있어요. 저인가요..." 그런 모습으로 이번 회장직을 받아들였습니다. 다른 간부들도 마찬가지구요...멋지죠?
어제 약속하신 것 잊지말고 우리 내년에도 주님과 함께 연합회와 함께 열씸히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 . .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