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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협의]여기 있나이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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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monikar] 쪽지 캡슐

2000-10-30 ㅣ No.3004

여기 있나이다. 주님

 

 

나는 바다와 하늘의 주 백성 통곡 들었네.

어둔 죄에 갇힌 이 구하리라.

밤의 별 창조한 나 백성 어둠 밝히리.

누가 내 빛 전할까 누구보내나.

 

(후렴)  여기 있어요. 저인가요.

       한밤에 주님 말씀 들었네.

       주님의 소명 응답하여

       주님 백성 위해 일하리

 

나는 눈과 비의 주 백성 고통을 지네

사랑하니 울었네 날떠난 이

돌과 같은 마음을 사랑으로 바꾸리

내말을 전하고파 누구 보내나

 

나는 바람과 불꽃의 주 소외된 이 돌보리

백성에게 잔치를 베풀리라.

나의 빵을 주리라 그들 마음 기쁘게

나의 생명 주고파 누구 보내나

 

 

 

2000년 한해 동안

열씸히 도와 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에구 아직 두달 남았죠 (ㅜ-ㅜ")

다른 말은

정지은 카타리나 자매님이

 아래 잘 말해 주셨네요.

 

한해 동안 힘들때마다

제가 맡은 일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총회까지 치르니 왠지 홀가분하네요.

(서기 자매님과 무지 즐거워하고 있습니다...쩝!)

하지만 12월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직 여러분은 제 잔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소리죠...^^)

 

청년 총회에서 소개된 2001년 청년 연합회 회장 김성은 아브라함 형제님은

위의 노래 후렴처럼 "여기 있어요. 저인가요..."

그런 모습으로 이번 회장직을 받아들였습니다.

다른 간부들도 마찬가지구요...멋지죠?

 

어제 약속하신 것 잊지말고

우리 내년에도 주님과 함께

연합회와 함께

열씸히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

                  .

                  .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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