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bonjour!

나 혜나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너희들두 알다시피 그동안 알바 하느냐구 좀 바빴다.

요즘 부활초 만드느냐 힘들지?

그래두 22일 다음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자..

나두 15일까지만 알바하니까 그 담주부터는 자주 나올수

있을거야.

근데 우리 약속시간 좀 잘지키자.

약속시간에 제대로 오는사람이 종무밖에 없는 것 같아.

나는 요즘에 너희들이랑 무지 친해져서 너무 좋아.

이렇게 계속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음 좋겠다.

고3이 되서두 대학생이 되서두...

 내 맘 알재? 사랑한다 친구들아...

                          이쁜이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