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 그리스도 우리의 길

 

 

드뎌 무지개 동산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날 혼자 연신 첨으로 보는

 

앞에 있는 명지산에 걸쳐서 펼쳐지는

 

황홀한 기운이 드는 일출의 장관을 보면서 연신 셔터를 눌러댔습니다..(요건 냉중에..^^)

 

 

그리고 일어나는 아가들을 맞이하고,,,

 

전 잠시 취침을...^^;;;

 

새우잠자고 눈을 떠보니 이미 아침의 그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아가들은 가족별로 뭔가를 열심히 준비를..

 

 

직접 만든 점심..^^

 

여기가서 찝적~~ 저기가서 찝적~~

 

몇번 돌아다니니 ’꺼어어억~~~’ 소리가 절로..^^*

 

 

여러분들도 직접 드시지는 못해도 그림의 떡이란 말,,,아시죠...^^

 

 

모두가 함께 수고한 일주일의 여정..

 

초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

 

청소년 분과장님,,,

 

A팀(노력봉사..^^)으로 와준 중고등부 선생님들,,,

 

중간중간 와수셔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본당의 많은 어르신들,,,

 

그리고,,,

 

너무 좋은 시간을 안배해주신 주님...

 

수고 많이 하셨고,,,감사드립니다..^^*

 

 

즐감하세요..^^*

 

 

- 가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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