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RE:340] |
---|
결과보고요.......... 반모임 다녀 왔다구요.모여서 기도하구 성가두 부르구 말씀 나누구 그리구 맛난 음식두 나눠먹구요.........
성전 상량식소식도 들었어요. 신부님=주부같다시네요. 김장하구 집단장 끝내놓니까 맘이 푼하다하신다구.......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한달을 살기로 했어요. 자꾸 잊어버리게 되지만 여기 자주 들어오면 또 자주 생각나겠죠.
아! 9일기도 소식도 들었는데, 몸은 같이 못해도 마음은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 . 낮에까진 따뜻한 겨울입니다.라고 할 생각이었는데 저녁이 되니까 추워지는걸요?.........
감기조심들하세요.^^.........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