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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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2001-08-27 ㅣ No.4943
서울에 온지 나흘 되었는데,
인사가 늦었지요?
그동안 되지도 않는 남의 나라 말로 주절거리느라고
머리 아팠습니다.
다시 편한 우리 말로 만나게되어 무지 반갑구요...
저 혀 안 꼬부라졌어요.
ㅋㅋ
5000 고지가 얼마 안 남았네요.......
그 때 다 같이 만나서 회포 한 번 풀어보자구요.
가을이 선뜻 다가온 거 같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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