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반만 들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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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식 [uni3one] 쪽지 캡슐

2001-07-13 ㅣ No.1743

다 듣고 살으려니

신경쓰이고

예민한 감각 건강해칠터, 해서

알아서 해주시네요.

 

 반만 들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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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보는 눈이 있고 들을 귀가 있으면 들으리라..

눈먼 소경도 귀머거리도

고쳐주셨으니

온전하지 못함을 감히 의탁합니다.

 

"예수께서는 함께 식탁에 앉아 빵을 떼어 나누어 주셨다.

 그제서야 그들은 눈이 열렸다." (루가 24,30~31)

 

확실한 믿음만이 성령의 은사를 받을 수 있으리라.

 

혹시

눈이 열려

볼 수 있다면,

알아 들을 수 있다면

도움되는 곳으로 안내하리라.

 

   http://www.leeinsung.com.

「이인성화백 기념사업회(문화재단)

 

들러

눈도 귀도 가슴도 열어

이 더운 삼복을 이기리라.

 

'아리랑 고개'도 넘어 보고

'계산동 성당'도 들러 성체조배도 하고

'해당화'에서 세 소녀를 만나보고

'경주 산곡에서' 애 업은 처녀에게 말도 건네보리라.

갈등과 고민이 많은 듯 이인성 화백의 '모자를 쓴 자화상' 앞에서

잠시 예를 갖춰보며......

 

그리고 한마디 남긴다면 금상첨화 아니던가!

 

........................................이인성 화백 유복자의 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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