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라..(시편 89)

주님 안에 사랑하는

우리 일원동 형제 자매 여러분들!

오늘 성당에서

영화로운 동정녀 꾸리아,

연차 총 친목회가 있었답니다.

그 사진 올려드릴께요...

모처럼 만에,

자매님들의 환히 웃는 모습

많이 뵐 수 있었답니다.

늘 그렇게 밝은 웃음으로

생활하시는 나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말씀하시는 꾸리아 단장님이십니다.

우리들의 잔치날..

여기저기 풍선도 달리고..

소풍간 초등학생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역시 우리 대장님은 성모님이십니다...

점심도 그렇게 맛있게 드시고...

또 간식까지...

행복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