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잉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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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 [kaka0305] 쪽지 캡슐

2000-06-08 ㅣ No.1091

왜 찡얼되냐구요?..

저의 잘못이긴하지만 너무 속이 상하네요,,

 

제가 회계사무실에 다니다는건 아시죠?..

매월 10일마다 갑근세신고라는게 있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지난 4월 10일 ..

갑근세 신고날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땡땡이를,,,

 

제 담당업체중 한 업체가 신고가 잘 못된것입니다..

신고를 안하면 안되니깐 다른 언니가 했는데.. 담당이 아니다 보니...

틀리게 한것임!!

몇일 후 발견.. 수정신고를 했건만...

가산세가 나왔는데...

우리가 잘못을 했기에 부담을,,,

그 언니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자기가 혼자 부담을 한다고..

 

그러나!!

마음 착한 제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가 없었죠..

바쁜날 땡땡이 친 대가라고 생각하고 제가 다 물었습니다..

43,233원....

이 돈이면.. 아깝지만 어쪄겠습니까.. 잉잉잉..

이렇게 맘 속으로 우는 수밖에..

 

회사 땡땡이 치지 맙시당~~~

 

 

잛은 낮잠은 청량제...

밤잠 부족에 따른 만성적 졸음과 달리 30분 이내의 규칙적인 낮잠은

에너지 재충전과 주의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아침에 일어난 뒤 8시간 이후에 갖는 낮잠은 밤잠은

20분 더 자는 것이나 주말의 긴 낮잠보다 효과적이다.

반면 긴 낮잠은 수면무기력증을 일으켜 하루종일 멍한 상태로

생체시계도 고장이 나므로 몸에 해롭다...

 

 

예전에는 하루에 4시간 정도만 자고 생활을해도 정말 괜찮았는데..

3월까지만 해도.. 내 스스로 나는 철인 27호다..

이런 생각으로 살았는데...

요즘은 12시도 되기전에 잠이와 아침에도 겨우 일어나니...

그런 제가 어제는 새벽 3시경이 되서야 잠을 잘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아저씨땜에..

오늘 너무 졸려서 낮잠을 잠깐 잤더니..

한결 낳으네여..

위에 글을 근거가 있는 글입니다..

정말 피곤하신분들은 잠깐 책상에 업드려 낮잠을 자는것도 괞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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