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먼저 모든일에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짝짝짝 (들리셨죠?)

그리고 오늘은 창피한 이야기 이지만...

미사를 드리며 정말 오랜만에 저와 그분만을 생각하며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무척...

답사 가시는 분들을 보며...

조금은 속상한 구석도 있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며 생각해보니 역시...

모두들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바라고 말로만의 답사가 아닌

저희 청년들이 여름을 보내며

하느님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 만들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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