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2903]

인쇄

이미경레지나 [nolza] 쪽지 캡슐

2000-07-11 ㅣ No.2912

안녕하세요?

고생이 참 많으시군요

 

후발대는 몇시 입니까?

구체적 장소를 가르처 주십시오.

방보혁 형제님이 가신다고 했는데

퇴근해서 서울에 오면 5시 랍니다.

인천에서 갈수 있는 방법이나 서울에서 가는 방법을 상세히

 

선발대 차량은 목요일날 말씀드리겠습니다.

(차량을 절대로 빌려줄 인간이 아니기때문에 기대는 하시지 마세요.

 마루라는 빌려주더라도 차는 절대로 안빌려줌. 랄라 뻥

 차량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 내일 A/S 센타에 들어감))

아들이 그날 방학이고

저는 다른곳에 가기 때문에 아들과 아빠가 함께 가야합니다

아이를 내가 데리고 가고 싶지만

나도 자유를 원하니까?  

(은주씨도 시집가봐 자유가 그립지.. - 왠만하면 혼자살아 그것이 최고여..)

 

그런데 청년도 아닌 두 인간을 보낼려고 하니까

왠지 찝찝하내요.

주책스럽게 청년에 끼어서 .....

30대 유부남이, 아줌마가 성당활동을 등안시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아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왠지 주책.....

 

내딸아 시집가면 너도 알것임

이인간이 지금 퇴근해서

날씨도 더운데 맥주나 한잔해야지----

아 시원하다. 바로 이맛이여

 

잘자

레지나가.....



2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