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역시 선생님들..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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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하 [sjh8325]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1063

하하하...안녕 하신지요??

그냥 선생님들에게 받은 상처를 달래고자 글을 씁니다.

저..그동안 선생님들에게 상처많이 받았습니다.

그중 오늘은 4분얘기만 하도록 하죠.

첫번째로

김민영 율리아 선생님..

영숙이 선생님이 손잡이로 못마땅 하셨나보죠? 그렇다고 어떻게 저를..

그날 상처많이 받았습니다.

두번째로

김형준 프란치스코 선생님..

그래요..저 롯데월드 8년만에 처음갔어요..

그렇다고 어떻게그걸 혜성특급 도우미언니에게 말할수있나요?

그 언니가 계속 쳐다보는데 창피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세번째로

홍영숙 베로니카 선생님..

다이나믹 디어터에 상어가 있고 물이 나온다구요?  8년만에 처음간 소녀..

정말로 믿었었답니다..

네번째로

노형돈 그레고리오 선생님..

헬로우 키티.. 그 목소리 낸 거 실수였답니다...

그래요.. 나 단순해요...볼 때마다 단순하다고 놀리니 상처를 받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 둘리 누나 아니예요! 주호누나예요..앞으로 ’주호누나’라 불러주세요!!

또,우리 그 커플T 좀 빨아입도록 해요~~

 

 

히히히히... 그래두 제가 선생님들 얼마나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시죠?

A-그렇지만 윗 글들은 명심해주셔야해용!

앞으로도 학생들 많이 이뻐해주시구요~ (형돈 쌤은 빼구요.. 애들이 놀라서 냉담할지 몰라요...)

글구,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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