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음악 나와유~ 볼륨~

지금부터 펜과 다이어리를 준비하시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회장이 워낙 밥을 좋아하다보니

청년들이 모여서 밥먹는 일이 자주 생기는것 같군요.

6월 27일 저녁미사후 지하성전에서 간단한 다과회가 있습니다.

6월 29일이 그 베드로 & 바오로 축일이라 한번 모일까 합니다.

-시골성당에서 미사시간에 "베드로"라고 부르면 반이 쳐다 본다나 뭐라나...

스머프 마을의 주인공이신 남신부님의 축일이기두 하기에...

피정때 처럼 회비 내라는 말 안할테니까 많이들 보세요.

글구

7월 7일은 아주 뜻깊은 날이죠.

이형전 (루까), 이범주(요한) 두 부제님이 서품을 받고

새신랑 아니 새신부님이 되시는 날입니다.

이날 저녁에 7시30분에 지하성전에서 축하식이 있습니다.

낮엔 먹고 사느라 못 오시더라두 꼭 참석 바랍니다.

그리구 낮에 회장 혼자서 외로이 시장 봐야하는데

도와주실분 말씀해주세요.

-떡볶기 사줄게....

꼭 기억하시구 꼭 참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