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스머프 마을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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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스머프 마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제보에 따라 스머프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주민들의 반응을 보겠습니다.
젤 먼저 파파스머프를 만나 보겠습니다.
기자 : 갑자기 이사를 결심하시게 동기는 뭡니까?
파파스머프 : 여기서 2년 동안 살다보니 저기
물레방아에 외상 그은게 넘 많아 야밤도주 하는거요.
이거 절대 물레방아에 알리지 말아요.
큰일나요.
기자 : 근데 왜 다른 스머프들도 같이 데리고 가려고 합니까?
파파스머프 : 같이 먹고 마셨으면 같이 책임을 져야죠.
기자 : 언제쯤 가실겁니까?
파파스머프 : 떨구고 가야할 스머프(?)가 있어서 그 스머프 부산공연
다시 가면 그때 몰래 도주할 겁니다. 이것도 비밀입니다.
기자 : 가가멜님! 스머프마을이 이사를 한다고 하던데
가가멜님도 따라 가실건가요?
가가멜 : 기자양반!!! 당신 같으면 밥이 가는데 따라
가야지 여기서 굶어 죽겠수? 살려면...
아즈라엘 : 말밥이쥐~잉
거기가면 여기보다 물이 좋을라나~ 걱정이군...
? : 스머펫 그런 걱정 하지마~ 네가 가는곳이라면
난 어디든 따라 갈거야~
너희 두명!!!
혼자 사시는 파파스머프 생각해서
그만좀 해라~
이거 받아라~ 닭살 한박스다.
요즘 너희들때문에 닭값이 폭락했데.
그나저나 영신언니는 애(?)두고 어딜간거야~
깡스머프 : 거기서두 네가 젤 이쁘겠쥐~
난 공주병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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