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4544]면목동 청년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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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군 [kkj0223]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4551

저도 성가대 가족들과 함께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아주머니 얼굴을 뵈니 반갑더라구요.

’멋진세상(물레방아)’보다 넓진 않구요...분위기도 약간은 어른들 취향으로 바뀐듯 하지만,

아주머니의 음식솜씨는 여전하더라구요...

암튼 면목동 청년들에 한해서는 안주가격을 예전대로 받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안주가격을 유심히 보진 못했지만, 조금 올리신 모양이에요.

대신 다른 손님들에겐 비밀입니다...^^;

 

절대로 특정 호프집를 홍보하는 건 아니구요,

아주머니와 음식솜씨가 그리우신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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