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경고:승범이는 절대 보지마시오)예쁜 누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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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민이형 고마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글 추천해줄 사람 형밖에 없어요.
형이랑 같이 교사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쁩니다. 형은 천사에요.
앞으로 계속적인 추천부탁드리면서..........(^.^)
(예쁜 누님께)
예쁜 누님 이 부족한 프레드릭 미팅시켜주신다는게 사실입니까??????
얻그저께 연락 받았습니다. 승범이가 신이나서 그러더군요.
경고:(이 대화는 사실과 다를 수 있음
사실 석이가 약간 극화한 것임)
승범:형! 중요하게 할말이있어!!!!!!!
석:뭔데 그리 호들갑이니?
승범:예쁜 누나가 우리 소개팅시켜준데!.정말 신나고 기대되지 않아?
석:그래?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이 녀석 호들갑은~~(^,^)
승범: 나 처음이거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나 사실 어제 잠한숨도 못잤어.
석: 일단 재미있는 이야기 3가지 준비해와, 알겠니?
승범:형 정말 좋은 생각이야.알았어 꼭 준비해올께. 또 준비할 것은 없어?
석:돈 좀 넉넉하게 준비해와라. 혹시 모르니까.....
승범:알았어! 요즘 돈은 별로 없지만 노력해볼께. 아니 꼭 준비해올께.
석:나만 믿어. 나만 믿으면 바로 연결된다 너 나 믿지?
승범:그럼 믿고 말고! 형만 믿을께. 꼭 도와줘~~ 형 사랑해......
석: 징그러운 자식..내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줄께 멋있게 하고 나와라 알겠지.
승범:형! 정말 고마워 형만 믿을께~~~~~~~~~
(<예쁜 누나>라고 이름을 숨기는 것은 그 누님을 마담으로 착각하여
여러 외로우신 옥수동 남성들이 달라붙을까 염려되어 그런것이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이번에 멋지게 하고 나갈겁니다. 승범이는 뒤로하고 일단 저부터 잘되고 봐야죠.
여러분 저에게 힘을주세용~~~ (아자 아자 가자~~~~~)
그럼 승리의 그날까지 아끼고 갈고 닦으리라.
그럼 20000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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