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김이정 그녀는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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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의 질타는 뼈가 시리도록 내마음에 와 닿는군요. 누미의 말씀이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그려. 그러나 사람들이 없고 연습시간이 지켜지지 않을 때는 어쩔수 없이 힘이 빠지는군요. 거기다 아이들이 한마디씩 거들때면 연습은 커냥 내가 왜 이자리에 앉아 있나 생각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별루 없는 것은 사실이나 나온 사람들이라도 일단은 왔으니 거기에 따른 다른 별도의 시간이 주어 졌으면 합니다. 가령 노래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 준다거나, 새로운 저희들이 잘 모르는 노래를 배운다거나 너무 무리한 것은 알지만 혜수와 누님이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조금은 .............^^ 어째건 누님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그럼 날씨가 매우 않좋습니다. 몸 조심 하시고 건강히 성가대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주님에 은총이 누님과 함께 하길.......... 심은아를 닮은 누님 화이팅! 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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