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김이정 그녀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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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백 [c109] 쪽지 캡슐

1999-10-06 ㅣ No.1664

누님의 질타는 뼈가 시리도록 내마음에 와 닿는군요.

누미의 말씀이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그려.

그러나 사람들이 없고 연습시간이 지켜지지 않을 때는 어쩔수 없이 힘이 빠지는군요.

거기다 아이들이 한마디씩 거들때면 연습은 커냥 내가 왜 이자리에 앉아 있나 생각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별루 없는 것은 사실이나 나온 사람들이라도 일단은 왔으니 거기에 따른

다른 별도의 시간이 주어 졌으면 합니다.

가령 노래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 준다거나, 새로운 저희들이 잘 모르는 노래를 배운다거나

너무 무리한 것은 알지만 혜수와 누님이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조금은 .............^^

어째건 누님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그럼 날씨가 매우 않좋습니다. 몸 조심 하시고 건강히 성가대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주님에 은총이 누님과 함께 하길..........

심은아를 닮은 누님 화이팅! 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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