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성당 게시판
배혜경 새 교무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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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새 천년 방학동 중고등부를 이끄실 교감단에 선출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겁나게 축하에 또 축하를 드립니다. 왜 이렇게 기분이 좋고 웃음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저의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창동의 겁나게 예쁜 초등부 교감이랍니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저는 이미 임기를 마쳤답니다.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는군요. 배 모시기양께서 저에게 한 격려의 말들이 마치 옛 영화의 필름처럼 촤르르 지나가는군요. 배 교무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