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요서비생각]사람을 바라보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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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 보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산을 바라 보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을 바라 보는 그대는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 그리고 나
이 글은 세종로 교보빌딩에 씌어진 글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오며 본 글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느낌이 좋아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향하는 마음처럼 우리 주위의 사람들을 대하고자 노력합시다. 물론 저도 말처럼 쉽게 실천하지는 못합니다. 저 역시 못난 인간인지라 어떤 사람에 대해서, 어떤 일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여길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마음이 쓰려도 참습니다. 왜냐구요? 착해지려구요.
위 글을 읽고 마음에 어떤 동요가 있는 분은 착한 분입니다.(혹시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