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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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sadlove] 쪽지 캡슐

1999-12-15 ㅣ No.649

어제는 다들 모하셨는지.. 눈이 펑펑 온날 눈을 정말루 기다렸었는데 글쎄 제 생일날 눈이 온거에요.. 아주 많이.. 그래서 너무 기뻤는데 어제는 막 퇴근하려는데 하늘에서 뭔가 떨어지잖아요.. 흠뻑 맞아서 다 젖었었는데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재근이와 승환이가 게시판에 들어와서 기쁘다!! 올해 베들레헴의 밤에 그렇게두 신경쓰며 열씸히 할 생각을 하다니 너무 기쁘다!!선생님들이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할 텐데... 이렇게 이쁜 아이들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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