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벌써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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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sun321]
2009-02-19 ㅣ
No.
759
벌써 그립습니다.
내일이면 고요히 누워계시는 모습조차도 뵐 수 없음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가르침 배우고, 실천하는 삶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주님의 나라에서
기쁘게 맞아주실 그 날을 고대하며
살겠습니다.
하느님, 김스테파노 추기경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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