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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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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ml1988]
2009-04-22 ㅣ
No.
4837
그때에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보고하였다.
“여러분께서 감옥에 가두신 그 사람들이
지금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 5,25)
부활 체험?
감옥이 나는 가두지 못하고,
어둠이 희망을 막지 못하고,
슬픔이 기쁨을 막지 못한다.
"주님, 먹구름 뒤에는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펌.
부족함 그대로를 받아 주시는 주님.
온전히 바치나이다.
그리하여
당신과 함께 하는
부활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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