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2 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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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은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기뻐하며, 최고 의회 앞에서 물러 나왔다.
(사도 5,41)
'모욕'은 죽음과 같은 느낌이다.
'모욕' 속에는 생명도 있다.
다시 태어나라는 신호.
"주님, 모욕감을 느낄 때 주님을 바라보는 것을 잊지않게 하소서." 펌.
사도들을 모욕하고 기뻐하는 사람들과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당한 것을 기뻐하는 사도들과
그 사이에는
무엇이 다를까요?
주님 모욕사이에서 당신을 느끼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