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신부님! 지금도 꽃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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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자 [jjuba]
2004-02-09 ㅣ No.1406
신부님 안녕하세요?
지금도 꽃이 좋아 봄을 기다리는 아줌마 랍니다.
신부님을 모시고 봉성체 다니다가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를 보고 탄성? 을 지르는 저를 보고 이상하다는
듯 지금도 꽃이 좋으세요?
하며 바라보시던 순수한 신부님의 모습이 새삼 보고
싶습니다.
늘 음악과 함께 기쁘고 즐거운 나날이시겠지요?
건강하시고 좋은 성가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광장동에서 강 베로니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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