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애비 노릇도 쉽지 않습니다.

인쇄

이상경 [lsk55] 쪽지 캡슐

2004-01-28 ㅣ No.5641

 

****************************************************

   애비 노릇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

 

 

위 사진은 새끼 한심이입니다.

하는 짓이 꼭 지 애비 한심이와 비슷합니다.

새끼 한심이는 현재 알바를 구하고 있습니다.

한심이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비를 벌어보겠답니다.

이렇게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사옵니다.

시상이 변했다는 걸 실감합니다.

알바자리 있으면 연락주세요. 흑~흑~흑~

참으로 애비노릇하기도 쉬운일이 아니군요.

어떻든 혹시 과외자리가 있으면 알코 주세요.

넘은 1학년 1학기와 2학기에 장학금을 받았지만, 그 쩐으론 성이 차지 않는가 봅니다.

지그보다 공부 못하는 넘도 과외해서 수입을 올리는 것이 많이 약올랐나 봅니다.

허지만, 넘은 자리만 맹글어 주면 아주 수강료를 쬐끔만 받겠답니다.

학생의 분수에 맞게...

새끼 한심이는 현재 고려대학교 영어 영문학과 2학년으로 진학합니다.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는데는 자신이 있다는 말을 합디다.

넘은 중학교때에는 전교 학생회장을 했고 고교때는 3년 줄반장을 했답니다.

하여 약간 리더쉽은 있는 것 같사옵니다.

너무 팔불출처럼 자식 자랑하는 것 같아 쪽팔려서 이만 줄입니다.

 

(연락처)

한심이 011-774-1895

새끼한심이 016-749-1895



9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