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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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일 [kyi814] 쪽지 캡슐

2009-02-19 ㅣ No.754

고등학생 어린마음에도 공중전화 부스에서 최류탄 맞으며
 
복잡한세상 끝까지 가도라도 우리 추기경님이 계시겠지..
 
몰리다 몰리면 명동 안쪽으로 가면되겠지...
 
그랬던 고딩이 지금 40대..
 
사랑합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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