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비밀>절대로 개스통과 라이타만 보세요..떼 부자 되는방법...

인쇄

박정식 [senal] 쪽지 캡슐

2008-08-15 ㅣ No.7383

이재오, 대운하 추진 우회적으로 촉구

YTN | 기사입력 2008.08.15 18:03

50대 남성, 서울지역 인기기사 자세히보기

 
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이 광복절을 맞이해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사실상 한반도 대운하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 글에서 "이명박 정부는 국토를 재창조하고 전국에 물길을 살리고, 하천을 살아 있는 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를 위해 "현대판 치산치수를 해야 하며 그 이름이 운하든 무엇이든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의원은 또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내야 하고 국운 융성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 촛불정국 이후 사실상 용도폐기됐던 한반도 대운하 계획의 재추진을 우회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지난 5월 25일 미국으로 간 이 전 의원은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정국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편지 형식으로 전해왔습니다.

[관련기사]

☞ 대운하 반대 서울대 교수 "대운하 완전히 포기 선언하라"
☞ 정종환, "한반도 대운하는 현재 접은 상태"
☞ [테마뉴스] 이명박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


33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