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조국의 생일잔칫날 깽판 친 '인간 變型 프리온들'-여기에도 우글우글

인쇄

이용섭 [979aaa] 쪽지 캡슐

2008-08-16 ㅣ No.7424

조국의 생일잔칫날 깽판 친 '인간 變型 프리온들'
어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촛불난동을 벌인 '인간 변형 프리온들'은 귀빈의 방문일(8월5일), 제헌절(7월17일), 6.25 남침 날(6월25일), 현충일(6월6일)을 골라 깽판을 쳤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생일잔칫날에 깽판 치는 인간들은 구제불능이다.
趙甲濟   
 金文洙 지사는 최근 뉴시스와 인터뷰하면서 "이렇게 해서는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없다. '어디는 뭘 하지 말라'는 식으로 계속 하면 자유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며 "'옆집이 잘 사니까 내가 못 산다'는 것은 공산주의의 기본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서 "'부자 것을 뺏어서 나눠주면 잘 산다'는 원리인 셈인데, 자유민주주의의 원리는 법과 원칙에 의해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세금을 거둬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정신"이라며 "패배하지 않은 공산주의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공산주의를 모태로 하는 한국의 좌익세력은 우파 정권 등장 이후 깽판세력
 으로 변하고 있다. 판세가 불리하면 그 판을 뒤엎겠다는 것이 깽판세력이다. 깽판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초상집에서도, 생일잔치에서도, 심지어 결혼식에서도 깽판을 친다. 좌경적 인간형은 양심, 체면, 예의를 무시하도록 變型된 존재이다. 변형된 세포가 암의 원인이고, 광우병도 변형 프리온이 일으키듯이 변형된 생명체를 정상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어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촛불난동을 벌인 '인간 변형 프리온들'은 귀빈의 방문일(8월5일), 제헌절(7월17일), 6.25 남침 날(6월25일), 현충일(6월6일)을 골라 깽판을 쳤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생일잔칫날에 깽판 치는 인간들은 구제불능이다.
 
 이런 깽판세력들들은 "당신이 못 사는 것은 강남 사람들이 잘 살기 때문이다" "당신 아들이 대학입시에서 낙방한 것은 서울대학교에 들어간 학생들 때문이다" "북한이 못 사는 것은 미국 때문이다" "지방이 못 사는 것은 서울과 경기도 때문이다"고 선동한다.
 
 이런 깽판세력이 박혀 있는 곳은 국회, 대학, 연구소, 언론, 사회단체들이다. 지식인, 정치인으로 위장하고 평등, 正義, 민주, 개혁을 내세우면서 불성실한 대중들과 건달들을 조직하여 깽판을 친다. 깽판의 목적은 국가정통성, 國益, 법과 질서, 예의와 절도를 무너뜨리고 개혁에 저항하고, 國論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야기된 혼란상태 속에서 자신들의 목적과 이익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金文洙 경기도 지사는 한국을 '규제감옥'이라고 부르는 이다. 서울 경기도를 규제해야 지방이 잘 산다는 논리는 '서울대학교를 폐지해야 내 아들이 공부를 잘 하게 된다'는 것과 비슷하다. 수도권은 인구의 반이 몰려 사는 곳이다. 이곳이 잘 되는 것은 대한민국이 잘 되는 일이다. 수도권이 잘 살아야 지방도 잘 산다. 지방이 잘 살아야 수도권이 잘 산다는 말도 성립되지만 그 逆이 보다 과학적 설명이다.
 
 李明博 정부는 깽판세력을 응징할 힘이 부치니 깽판세력에게 영합하려 한다. 법치와 國益을 희생하면서까지. 국민들의 건강한 상식은 아직 살아 있다. 국민들의 이 건강한 분별력을 믿고, 그렇지 못한 국민들을 깨우치고, 그 대중의 힘을 동원하여 깽판세력과 맞서려는 지도자, 그런 유형의 대표적 존재가 바로 이승만이었다. 이승만은 한국인들의 애국심을 깨우치고, 그 각성된 힘으로써 정권을 잡고, 민주주의를 건설해간 최초의 대중정치인이었다.
 
 제2의 李承晩, 21세기형 이승만은 누구인가? 바햐흐로 영웅待望의 시대이다.
[ 2008-08-16, 11:36 ] 조회수 : 266


36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