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영문도 모른 채 운명을 달리 하신 님들께 명복을 빕니다.

인쇄

장영옥 [youngok50] 쪽지 캡슐

2003-02-19 ㅣ No.10696

어찌 사람이 사는 곳에 이런일이.... 갑작스런 비보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비참한 광경에 사람이 사는 것이 이렇게 앞일도 모르고 사는데 조바심하며 발을 동동 거리며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안타까운 가족들 얼마나 애통할지.....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이면서도 허탈한 마음이 울고 싶도록 기분을 우울하게 합니다. 비명에 가신님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옵소서. 그리고 이 세상이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궁휼을 베풀어 주소서. 주님, 님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3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