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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ml1988] 쪽지 캡슐

2009-04-24 ㅣ No.4841

사도들은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기뻐하며, 최고 의회 앞에서 물러 나왔다.
(사도 5,41)
 
'모욕'은 죽음과 같은 느낌이다.
'모욕' 속에는 생명도 있다.
다시 태어나라는 신호.
 
"주님, 모욕감을 느낄 때 주님을 바라보는 것을 잊지않게 하소서."  펌.
 
 
 
 
 
사도들을 모욕하고 기뻐하는 사람들과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당한 것을  기뻐하는 사도들과
 
그  사이에는
 
무엇이 다를까요?
 
주님 모욕사이에서 당신을 느끼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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