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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ji-yoon89] 쪽지 캡슐

2000-08-16 ㅣ No.849

나는 그리고 그럴 줄은 몰랐어!언니!

미안해, 마음이 상했다면...

그리구 내가 처음으로 글 올릴때 먄해 라고 미안해하고 썼었는데...

못 봤나? 하여튼 미안해!

그런데 짜증난다는 거 조금 심하지 않아?

그리구 "으유"란 무슨 뜻이지? 나를 때릴려고?...

어니가 화났다는 거 알아1

첨 부터 이렇게 사이 나빠지게 한 거 미안해!

내가 몰랐을 수도 있잖아...

처음 왔을 땐 그럴수도 있잖아.

그래, 내가 예의 안 지킨 건 미안해!

또 어떡해라는 거 언니가 잘 못 쓴 건줄 알았지!

나는 몰랐잖아!

언니가 욕했을 줄 알아!

그리구 제목에 그렇게 쓴 건 미선이두 써서 그런거야!

미안해....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왠,존대말?)

화 풀어 주었으면 좋겠어.

정말  난 그냥 그런건데.... 언니는 내가 싸가지 없어 보이지?

사실은 그 때 울언니가 괜히 화를 내서 짜증 날 때 써서 그런거야!

나 알고 보면 착해 (자랑인가?*^.^*)

글구 소미인가?

그래 나는 몰랐어!

언니가 그렇다는 거... 솔직히 처음 들어온 사람에게는

그게 조금 어색할 수도 있잖아!

그래서 그랬던 거야! 미안 하다.

정말 미안해 앞으론 안 그럴게!

글구 누구지?

도미니꼬였나?

그래, 나는 몰랐어! 그런데 건방지단 말은 심한거 아냐?

내가 만약 너에게 그러면 좋겠어?

그럴수도 있는거 아냐?

건방지단 말은 넘 한거 아냐?

내가 몰랐을 수도 있잖아.

나는 장난으로 그런거야.

너에게 그렇게 보였다면 미안하다.

다음 부턴 안 그럴테니깐 용서 해주라!

그리구 모두들 이곳에서 화는 아니었지만

내가 폐끼쳤다면 미안해

이걸루 화회는 못했다면 할 수 없지만

만약 사과를 받아 주었다면 나 친해 졌으면 좋겠어1

그럴 수 없는 거야!

난 그렇게 화 날줄 몰랐는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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