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사랑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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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춘 [kmcanselmo] 쪽지 캡슐

2006-05-25 ㅣ No.2236


      *제목*


      ♡* 사랑의 향기 *♡


      나는
      이름을 나타내기 보다는
      이름 없는 무명이고 싶습니다.

      나는
      남에게 대접을 받기 보다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을 섬기고 싶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자가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웃의 발을
      제일 먼저 씻어주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모든 형제 자매님들을 행복하게 하는것.

      나는 정말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사랑의 향기를 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 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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