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4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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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십자가의 길 한 마음 어버이 성가대 주관이 되었지요. 저 보고 십자가 지기가 되라 하심에 무조건 안된다. 짧은 경륜이며 아직 모든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고 버텼지요. 몇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우었지요. 결국 뜻에 따라 한편으론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게끔 그렇다. 새롭게 다지라고 내려주시는군하 하고 부끄럽지만 그렇게 그렇게.....
감동입니다. 저의 이문동에도 올려주세요. 필히 올려 주세요 하루 찾아가서 배워야 겠습니다.
미카엘 동생이 아닌 바오로 동생이 몇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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