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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남 [koserapina] 쪽지 캡슐

2002-03-18 ㅣ No.174

형님!

 

흑석골에 세라피납니다.

 

마리아 형님이랑 안드레경님, 강인숙 형님을 만나러 신천동에 처음 방문했어요.

 

지금 제 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답니다.

 

너무 리얼한 주님의 고통을 느끼면서...

 

사순절이 끝나가는 무렵에... 얼마남지 않은 부활을 기다리며... 좋은 화면이었습니다.

 

조금은 세상 일에 파묻혀 놓은 주님 얼굴을 마주 뵈는 듯...

 

생생한 그 분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형님!

 

신천동 게시판 분위기 많이 좋네요.

토론의 장으로써의 역할도 충분히 하고 있는 듯하고...

게다가 게사모 모임까정...^^ 부러버라.

 

목보나씨는 뵐 기회를 놓친 것 같아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꼭 한 번 뵙기를 바랍니다.

 

뜻밖에 숙연하게 묵상으로 이끄는 좋은 화면... 고맙네요.

 

그럼 이선우 안드레아님, 강인숙님께도 인사 올리면서 이만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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