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RE:2188]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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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란 [moran79] 쪽지 캡슐

2000-03-09 ㅣ No.374

장차.. 유치원 선생이 될 저로서... 푸히.. 이런 이야기가 남 야기가 아닌 것 같군요.. 참... 한편.. 걱정도 되는 군요,. 푸히히.. 많이 웃었답니다.. 포하하... 글구.. 솔로에게 바치는 글을 읽으니.. 참.. 더 비참해 지더군..요.. ㅠ.ㅠ 정말루!! 낼아니.. 오늘은 성가대 연습이 있는날.. 부활절을 맞이하야.. 어른 성가대와 또.. 연합으로 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저희 과에서 M.T를 간답니다. 저희가 1기라서 안가면.. 죽일라고 하더군요.. 글구.. 금요일 수업을 안하고 목요일 출발하는 것이라.. 안가면 결석이라 하더군요.. 출석점수는 받아야 겠기에.. 참.. 죄송합니다. 금욜도 연습을 못나겠군요.. 어쨌든... 일욜날.. 부활절 마니또를 뽑을까 생각중입니다. 연주회 마니또 처럼 잘 되지 않으면.. 별 할 마음이 없어 질 것 같네요.. 전례부로써 하는 일이 .. 거의 마니또가 주인데.. ㅠ.ㅠ 참.. 부끄럽기도하고.. 죄송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P.S 8일 잠깐 눈오는 걸 보셨는지? 학교에서 그 광경을 밥을 먹으며 보았쥐요.. 참으로 펑펑 쏟아지더군요.. 내리는 건 아주 잠시.. 또.. 금방 해가 쨍쨍.. 그러나 바람은 쌩쌩.. 오늘도.. 새로운.. 즐거운 일이 생기기를 고대하면서..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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